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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에는 시계 코스에도 흥미가 있어서 체험 입학에 참가했지만, 나와 맞지 않다고 생각하여 다음으로 주얼리의 체험 입학에 참가. 거기서 처음으로 자신의 손으로 물건을 만드는 즐거움을 알게 되어 입학을 결정했습니다. 클래스 메이트는 모두 사이 좋은 친구! 일본인 친구는 과제를 발표할 때, 어려운 일본어 표현에 관해 친절하게 잘 가르쳐 줍니다. 여러 나라에서 온 유학생과도 사이 좋게 같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3학년이 되고 취직도 의식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목표는 일본에서 제작직으로 일하는 것.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남은 학생 생활을 열심히 하고 싶습니다!
이탈리아에 있을 때부터 일본의 비주얼계 밴드와 고딕 스타일의 실버 액세서리를 아주 좋아했습니다. 일본어 학교에서 히코의 팸플릿을 봤을 때, 실려 있던 학생 작품의 높은 에 놀랐습니다. 작품의 발상도 자유롭고 멋지더군요! 고딕 스타일의 실버를 좋아하지만 이탈리아에는 그러한 문화가 별로 없습니다. 게다가 이탈리아의 학교에서는 실기가 아닌 강의뿐이라 좀처럼 공구를 만질 기회가 없다고 해서, 히코는 입학하고 바로 실천적인 제작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점도 기뻐요. 3년간 제대로 기술을 익혀서 장래에는 고딕 스타일의 실버 액세서리 브랜드를 만들어 일본에서 활약하고 싶습니다!    

  히코에 입학하기 전에는 한국에서 웹 디자이너를 하고 있었습니다. 물건 만들기를 좋아하는 저는 컴퓨터 앞에 앉아 작업하는 것이 재미없게 느껴져서..., ‘뭔가 만들고 싶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신발은 한 달에 두 켤레 이상 구입할 정도로 좋아했기 때문에, 배울 수 있는 학교가 없을까 찾아보다가 히코를 발견했습니다. 슈즈 코스가 있는 학교는 그 밖에도 있었지만, 슈즈만을 확실히 배울 수 있는 히코의 매력에 바로 결정했습니다. 학교에서는 작업에 몰두해서 순식간에 시간이 지나 버려요! 처음 사용하는 공구는 어렵지만 요령을 익히면 정말 재미있습니다. 예를 들어 미싱은 사용하면 할수록 능숙해지기 때문에 제 자신도 눈으로 보고 확인할 수 있는 점이 매우 기쁩니다.
일본어학교에 다니는 친구와 함께 체험입학에 참가한 것이 히코를 알게 된 계기입니다. 처음에는 함께 가기만 했었지만, 너무나 멋지고 좋은 분위기인 것과 실습을 도와 준 선배들이 친절해서 완전히 마음을 뺏겨 버렸습니다. 아시아에서도 최첨단인 일본 문화가 좋아서 유학하고, 진학처로는 패션이나 미용 분야도 생각했었지만, 실제 견학을 가 보면 어려울 것 같은 설명들뿐이고… 그런 가운데에 가장 알기 쉽게 정성껏 대응해 준 것이 히코였던 것입니다. 원래 슈즈도 좋아해서(20켤레 정도 가지고 있습니다!) 입학을 결정했습니다. 지금 가장 만들고 싶은 구두는 신사화. 영국의 역사 깊은 브랜드 『트리커즈』와 같은 가죽신발을 만드는 것이 꿈입니다. 앞으로 제대로 공부해서 언젠가 그 꿈을 이루고 싶습니다.  

  원래 물건을 만드는 것을 좋아해서 취미로 잡화를 만들곤 했습니다. 태국의 대학에서는 전혀 다른 분야를 공부했지만, 졸업 후의 진로를 의식하기 시작한 후에는 이대로 취직하지 않고 제품 만들기의 전문적인 공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져서 유학을 결심했습니다. 일본어학교의 선배가 소개해준 것이 히코를 알게 된 계기였습니다. 그 당시 교토에 살고 있었는데, 바로 도쿄에 있는 학교를 견학하러 갔습니다. 선배가 만든 작품을 보고 너무 멋져서 감동했습니다. 여기에는 제가 공부하고 싶은 환경이 갖추어져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디자인도 메이킹도, 그리고 일본어를 더 잘해서 남성과 여성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단순하면서도 사용이 편리한 가방을 만들고 싶습니다. 그리고 언젠가 제 가게를 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일본의 애니메이션에 흥미가 있어서 유학을 왔습니다. 애니메이션과 일러스트 전문학교 견학도 몇 군데 갔습니다. 거기서 만나는 유학생은 굉장히 많았고, 저보다 애니메이션을 더 잘 아는 사람들뿐이었습니다. 주눅이 들기도 했지만, 어쩐지 저에게는 맞지 않는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좀더 형상화할 수 있는 제품 만들기를 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히코의 선생님이 일본어학교에 워크숍을 하러 와서 작은 가죽 가방만들기를 체험했습니다. 그것이 정말 즐거웠고, 이런 세계가 다 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기 때문에 디자인을 공부할 수 있는 것은 매력적이라고 생각해 입학을 결심했습니다. 우리 나라에는 신발 브랜드가 많지 않기 때문에 장래에는 슈즈 디자이너가 되고 싶습니다. 날씨가 더운 인도네시아에서 '착용하면 시원해지는 신발'을 개발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세세한 작업을 좋아하는 저에게 주얼리제작은 적성에 맞다고 생각합니다. 힘든 일이나 고생할 때도 있지만 학교는 하루하루가 즐겁습니다. 입학했을 무렵에는 과제 제출하는 것이 고작이었지만 여름쯤부터 과제 이외의 작품 제작에도 도전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친구와 함께 참가한 학교 축제의 크리에이터즈 마켓이 있습니다. 오리지널 주얼리를 판매하는 이벤트입니다. 입학한 지 반년 만에 할 수 있는 것도 한정되어 있었지만, 저 나름대로 열심히 했습니다. 하지만 전혀 팔리지 않아 적자였습니다. 다음에는 꼭 흑자가 되도록 재도전할 예정입니다. 최근에도 친구의 생일 선물로 팔찌를 만들었습니다. 은으로 만든 토끼와 보석을 박은 장식물이 흔들리는 디자인입니다. 제가 만든 것이 사람들을 기쁘게 한다는 것, 주얼리의 묘미지요. 앞으로도 더 많이 오리지널 작품을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